은하원(박소담 분)이 자신을 견제하는 지화자(김혜리 분)를 향해 조용히 사라질 것을 약속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회장(김용건 분)의 수술을 앞두고 각자의 목적을 준비하는 하늘그룹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화자는 눈엣가시가 된 은하원에게 하늘집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은하원은 강회장의 수술을 앞두고 움직일 수 없는 상황.
그는 지화자에게 "회장님 수술만 끝나면 조용히 사라지겠다"고 약속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