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가 '언프리티 랩스타3' 세미파이널에서 애쉬비를 이기고 최종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로써 나다와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랩3)에서 애쉬비와 자이언트 핑크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자이언트 핑크는 "부담감은 있지만 지난 무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진짜 열심히 했다"며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파이널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자핑은 가사 실수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보이비와 산체스의 피처링을 받아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됐다.
248명의 관객평가단은 결국 그녀의 손을 들어줬다./ purplish@osen.co.kr
[사진]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