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도’는 우리 인생의 한 부분” 500회 소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0.01 18: 34

 ‘무한도전’ 유재석이 뭉클한 500회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500회를 맞아 그동안의 일들을 멤버들과 함께 회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무도’는) 인생의 한 부분이다. 어떻게 연애를 했고, 결혼을 했고, 어떻게 아이를 낳았고..이 안에 우리가 살 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못 웃기면 질책해주시고 잘하면 많이 웃어 달라”고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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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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