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벙어리장갑끼고 3루 훔쳤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0.01 19: 17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LG 공격 1사 1, 2루 상황 박용택 타석 때 2루 주자 김용의가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타임을 외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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