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가 죽는 걸까.
1일 방송된 JTBC 금토극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10회에서 류해성(주상욱 분)이 오창석(조재윤 분)과 타로 카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로점을 보는 점술가는 "오랜 사랑이 이뤄졌다. 진실한 사랑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소혜(김현주 분)와의 열애사실을 정확하게 맞혔다.
이어 점술가는 "주변에 악마 같은 존재가 있다. 더 악랄하게 괴롭힐 것이다. 또 죽음의 기운이 있다. 가까운 시일 안에 해성 씨 주위에 누군가 죽을 것이다"라고 죽음을 암시했다.
이에 해성은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혹시 암 투병 중인 이소혜가 죽게 되는 건 아닐지 크게 걱정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판타스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