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박하선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학창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당시 출연해 예쁜척을 하며 사회자인 김보민 씨를 견제했었다. 김보민 씨에게 '거슬린다'라는 말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당시 그런 말을 하고 예쁜 척을 했던 이유는 '골든벨' 작가 언니들이 시킨 거였다. '골든벨' 출연 이후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