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현재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배우 하지원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목숨 건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리포터에게 "시간여행을 간다면 어느 곳으로 가고 싶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생각에 잠겼다.
하지만 이내 "나는 현재에 만족한다. 시간여행은 어디든 갈 수 있겠지만, 현재가 행복하다. 지금 고민이 있다면 영화를 향한 고민 뿐이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열정을 강조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