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강호동의 눈물을 비하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3대 눈물이 있다"고 운을 띄운 뒤 "아마존의 눈물, 북극의 눈물, 강호동의 눈물이다"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말 나이 먹고 주책이었다"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이날 게스트로 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해 '아는 형님'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