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김용건을 살리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서는 강회장(김용건 분)에게 간이식을 한 강지운(정일우)이 의식을 찾지 못한 채 깨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던 은하원(박소담)에게 "쇼크가 왔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마취제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나왔다. 수술중 쇼크가 올 수가 있다고 말했다"고 말하며, 지운이 하원에게 이같은 사실을 숨겼음을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은하원은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충격 받았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