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기희현이 그룹명을 지었다고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기희현은 누가 다이아라는 이름을 지었느냐는 질문에 "내가 지었다"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아는 형님'들은 기희현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많은 안티팬을 얻었고, 정채연은 인지도를 높였다고 했다.
이어 김영철은 "다이아는 너무 비싸지 않나. 18K가 더 낫다"고 애드리브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