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시크릿의 전효성, EXID의 하니가 찰떡 호흡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1일 방송된 MBC 2016 DMC페스티벌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에서는 오프닝 공연으로 클론이 무대를 펼친 가운데, 3MC가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김성주와 전효성, 하니는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보다 실감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360도 VR방송이 바로 그것.
김성주는 "저의 얼굴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화면을 살짝 효성 씨나 하니 씨 쪽으로 돌리면 볼 수 있다"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던졌고, 하니는 "내가 원하는 방송을 360도로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3명의 MC들은 안정적인 진행으로 축제를 즐기게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축제의 서막'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