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00회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9.3%), SBS ‘BOF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24일 방송에서 13.8%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수성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500회를 맞아 영화 ‘아수라’ 출연 배우들과 추격전을 벌였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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