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한 ‘아는 형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2.24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597%에 비해 0.34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아는 형님’은 ‘걸그룹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는데 다이아가 출격해 형님들과 호흡을 맞췄다.
아직 예능감이 부족한 다이아를 위해 형님들이 나서 다이아의 예능감을 끌어올리고 형님들은 이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전개가 웃음을 자아냈지만 시청률이 하락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