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장혁의 의리와 성실함을 칭찬했다.
김수로는 2일 오전 방송된 SBS '잘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장혁을 오래 알고 지내면서 기네스를 알고 있다"며 "장혁은 운동을 하면 10년 이상하고 같은 소속사에 20년이상 머무른다. 드라마 대본도 통째로 외운다. 이 세가지는 일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혁은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매일 착하게 살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식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