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쌍둥이와 함께 카페 나들이에 나섰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2016년 버전 '세이 굿바이'를 제작하기 위해 출동한 장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혁은 본격적인 '세이 굿바이' 제작 전 간식을 사기 위해 쌍둥이 형제와 함께 카페로 향했다.
장우혁은 주문 도중 화장실이 가고 싶다는 서언의 말에 화장실에 함께 가서 볼일 보는 것을 손수 도와주는 자상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서준에게 "삼촌 뭐하는 사람인 줄 아냐", "꿈이 뭐야", "엄마 아빠는 잘 지내시지?"라는 질문으로 쌍둥이를 지루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