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가 지적 세례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잦은 실수로 혼이 나자 눈물을 쏟았다.
서지수는 “스스로 답답하면 욱한다. 욱해서 울었다”라고 운 이유를 밝혔다. 그는 상사에게 다시 혼이 났다. 서지수는 “욱해서 울었다”라고 다시 한 번 눈물을 보였다. 부사관은 지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금기였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