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가 동해에서 한미 연합작전 중 순직한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조종사 등 순직 장병 3명을 추모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말미에는 ‘동해상 한미 연합해양작전 참가 중 순직한 링스 승무원 고 김경민 소령, 고 박유신 소령, 고 황성철 상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화면이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달 26일 훈련 중 순직한 장병들이다. 이들의 합동 영결식이 이날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진짜사나이’는 방송 말미에 이들을 애도했다. ‘진짜사나이’는 현재 해군 부사관 특집이 방송 중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