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이 김소은이 클럽에서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12회는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신갑순(김소은 분)을 본 허갑돌(송재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돌이는 술에 취했지만 갑순이가 클럽에서 섹시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단번에 알아봤다.
갑순이는 이날 건물주 아들 하수(한도우 분)와 클럽에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수의 돌발 행동에 클럽 정중앙 무대에 올라선 갑순이는 흥겨운 분위기 속 춤을 췄고 헤어진 갑돌이가 이를 보게 됐다. / jmpyo@osen.co.kr
[사진]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