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악동 린지 로한이 보트를 타다가 네 번째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린지 로한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손가락을 거의 잃을 뻔 했다. 하늘이 도와 손가락 조각을 찾을 수 있었다”는 글과 함께 손가락 봉합 수술 인증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린지 로한은 부은 손과 봉합 수술을 마친 네 번째 손가락을 촬영하며 “내 불쌍한 손가락”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린지 로한은 터키 해변에서 일요일 오후를 즐기며 보트를 타던 중 닻에 손가락을 잘린 것으로 알려졌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린지 로한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