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명 변호사 2명을 추가 고용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가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자신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 로라 와서 외에도 유명 변호사 피어스 오도넬과 버트 필즈를 추가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어스 오도넬과 버트 필즈는 유명 법정 전문 변호사이다.
졸리가 2명의 변호사를 추가 고용한 것은 피트와의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만만의 대비를 갖추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특히나 추가 고용된 변호사들이 법정 전문 변호사라는 사실은 졸리와 피트의 이혼 소송이 지저분한 법정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