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헷"
tvN '삼시세끼-어촌편3' 속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유쾌한 브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3일 오전 '삼시세끼' 페이스북에 "야, 이런거 하지 마! 나 안티 더 생겨↘" "제가 좋아서 하는건데요 데헷"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막내 윤균상은 맏형 이서진이 땡볕에 앉아 있자 솥뚜껑을 들고 햇볕을 가려주고 있다. '투덜이' 이서진과 해맑은 막내 윤균상, 그리고 이 둘을 뒤에서 흐뭇하게 보고 있는 에릭이 인상적이다.
세 사람은 이번 '어촌편' 시즌3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과거 드라마 '불새'에 함께 출연했던 이서진-에릭에 '대세' 윤균상까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들 세 형제의 어촌 이야기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