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윤정수·김숙, 커플 발전? 초심찾기 나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0.03 12: 18

'최고의 사랑' 윤정수와 김숙이 초심(?) 찾기에 나섰다.
윤정수와 김숙은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 녹화에서 초심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윤정수와 김숙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열애 소식에 덩달아 화제가 되며 "실제 커플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압박에 시달렸다. 지인들과 대중의 열띤 바람 속에 두 사람은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며 건조하기 짝이 없었던 첫 만남을 떠올리기 위해 당시 미팅장소였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첫 만남 당시와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장소에 들어선 윤정수, 김숙 부부는 "모든 게 다 그대로"라며 1년 전을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1년 전 레스토랑에서 처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아연실색하던 순간, 그리고 김숙을 등에 앉힌 채 팔굽혀펴기 등 모든 것을 재연하며 각자의 초심이 변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trio88@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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