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We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다. 손예진만의 우아한 매력이 듬뿍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은 "이제 언니한테 예쁘다는 말도 모자라요", "정말 예뻐요", "예진님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지난 8월 개봉한 '덕혜옹주'에서 주연을 맡아 550만 관객을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