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자넷 잭슨이 마침내 카메라에 포착됐다.
1일(현지 시각) '레이더 온라인 닷컴'에 따르면 자넷 잭슨은 지난달 26일 거리에 나섰다가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혔다. 그동안 그는 꽁꽁 숨어 있었는데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자넷 잭슨은 임신한 터라 체중이 많이 불어난 상태. 사이즈가 큰 블랙 티셔츠로 볼록 나온 배까지 가렸다. 자신을 알아보는 시선이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끈다.
자넷 잭슨은 3년 전 억만장자 카타르 재벌인 위쌈 알 마나와 극비리에 결혼했다. 지난 5월, 고대하던 첫 아이를 가졌고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이 조심스럽게 퍼졌다.
현재 만삭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