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런닝맨'에 뜬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은 현재 여의도 일대에서 SBS '런닝맨' 한글날 특집을 촬영 중이다.
네 사람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럭키'의 출연진으로, '런닝맨' 팀에 맞서는 최강 호흡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조윤희를 제외한 유해진과 이준, 임지연은 각각 '런닝맨' 딱지 레이스와 아이돌 특집, 'The House 땅따먹기' 특집에 출연한 바 있는 경험자로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역시 궁금증을 모으는 부분.
과연 '런닝맨'과 만난 영화 '럭키'팀의 모습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0월 9일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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