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이 가을을 맞아 강연 행사를 많이 다닌다고 밝혔다.
박지선은 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와 "가을을 맞아 행사를 많이 다니고 있다. 강연 섭외가 많다. 바짝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듣고 싶어 하는 얘기를 한다. 질문을 먼저 받는다. 저는 Q&A만 90분 한다"며 "방탄소년단 봤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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