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이성우,'승리를 지켜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10.03 17: 29

KIA가 5강 매직넘버를 1개 남겨놓았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시즌 16차전에서 활발한 타선과 계투책을 앞세워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9-6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KIA는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1승을 거두면 5강을 확정짓는다. 
승리를 거둔 KIA 임창용이 이성우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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