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프랑스 파리 숙소에서 총으로 무장한 강도들에게 위협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긴 가운데 이 호텔으 보안이 최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은 3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이 무장강도 피해를 입었던 호텔 투숙객의 말을 빌려 해당 숙소의 보안이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이 호텔은 투숙객과 그들의 소지품을 지키기 위한 인력을 매우 적게 배치했다. 컨시어지 역시 전체 빌딩에 단 한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일 오후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5인조 무장강도에게 테이프로 손을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리는 등 신체적 위협을 당하고 금품 1100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들을 뺴앗겼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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