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조니 뎁이 로스 앤젤레스 소재의 펜트하우스를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최근 조니 뎁이 로스 앤젤레스에 소유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를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와의 이혼한 후 오래지 않아 차례로 부동산을 매각 중인 터라 합의금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상황.
조니 뎁은 이미 프랑스의 별장과 이탈리아의 아파트 등 부동산들을 팔아 넘겼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펜트하우스는 총 면적 1068평방미터의 널찍한 구조가 특징이다. 약 1278만 달러 선에서 매각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8월 엠버 허드와 긴 법정 싸움 끝에 합의 이혼했다. 그는 전 부인에게 7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했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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