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다른 공항 패션을 뽐내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패션홍보사 디마코는 이같이 밝히며 4일 한예슬의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홍보사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10월 4일(현지시각 기준),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7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예슬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펑키 펌과 트위드 재킷, 연한 청바지 팬츠로 복고풍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벌킨 백과 앵클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jy0401@osen.co.kr
[사진] 샤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