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의 인형 같은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 10월호에 담긴 고아라의 분위기 넘치는 화보가 4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가을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이다.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 빛의 우아한 드레스 룩을 연출한 화보에서는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를 더해 가을 여신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또 블랙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와 토트백을 무심하게 매치하여 시크한 가을 여인의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강렬한 컬러감의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 블라우스나 포켓에 포인트 디테일이 있는 코트를 입고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고아라는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화랑: 더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스타일 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