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1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5주차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는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아는 형님', '1박2일',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런닝맨', '우리결혼했어요', '스타쇼360', '주간아이돌', '힛더스테이지', '걸스피릿', '슈퍼스타K2016',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뒤를 이었다.
지난 달 24일과 지난 1일 2주 동안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등과 '신들의 전쟁' 추격전이 그려진 가운데, 광희와 양세형 막내 콤비의 활약으로 '무한도전' 팀이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9월26일에서 10월2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90여 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10월2일에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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