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멘사 회원이 됐다.
박경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문제적 남자' 제작진의 제안으로 멘사 시험을 보게 됐다"며 "첫 시험에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멘사는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안에 드는 지적능력만을 가입조건으로 하는 국제적인 단체다.
박경은 그간 tvN 예능 '문제적 남자'의 막내 멤버로서 전현무 이장원 김지석 하석진 타일러 등 형들을 제압하는 문제 풀기 실력을 드러내며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해왔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