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에 몰아친 태풍'
그룹 인피니트가 태풍을 몰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뜬다.
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에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 무대에서 인피니트는 지난달 19일에 발표한 '태풍'을 비롯해 다채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칠 전망이다.
인피니트는 9월 마지막 주부터 10월 첫째 주까지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선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막강한 저력을 뽐내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레전드 방송을 탄생시켰고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에 나가 '예능돌'의 위엄을 뿜어냈다.
인피니트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7일 '아는 형님'은 8일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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