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온유가 부상당한 다리를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온유는 4일 열린 샤이니 정규 5집 '1 of 1' 발표회에서 다리 부상에 대한 질문에 "뮤직비디오 안에서는 부상 때문에 앉아서 춤을 췄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콘서트 안에서 작은 부상을 당했는데 열심히 치료 중이고 거의 나았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하다. 곧 춤추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뮤직비디오에서 그렇게 모델 분들이 많은 데에서 활보했던 게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종현은 "온유 씨가 부상 때문에 계속 빠른 퇴근을 계속 했었다. 상당히 부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