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어촌편3'에 새롭게 합류한 윤균상이 팔색조 매력을 뿜어낼 전망이다.
4일 오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세끼하우스에 가끔 출몰하는 귀처진 멍뭉이. 융무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윤균상은 수건을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멍 때리고 있다.
축 처진 수건이 마치 큰 개의 늘어진 귀처럼 보여 '멍뭉미'가 느껴진다. '삼시세끼-어촌편3'의 새로운 막내답게 큰 덩치에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3'에는 윤균상 외에 에릭이 뉴페이스로 등장, 이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세 형제의 '케미'는 오는 1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