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 3년 6개월 만에 종영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4.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6.5%), KBS 1TV ‘뉴스라인’(6.5%)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4월 9일부터 방송, 3년 6개월간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겼다.
스타들의 스포츠 도전을 다루며 깊은 재미와 감동을 안겼고, 양궁 편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방송인 강호동이 주축이 돼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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