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오는 19일 러시아로 출국한다는 보도에 대해 자세한 출국 일정은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MBC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무한도전'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무중력 비행 훈련을 받는 것과 관련해 10월 셋째주 목표로 준비 중이나 자세한 일정을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우주여행은 지난해 '무한도전'의 5대 기획 중 하나다. 올해 초 방송을 통해 상반기에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 가서 훈련을 받을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