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바비가 결성한 유닛 그룹 MOBB의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서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MOBB STORE(맙 스토어)'는 당초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 계획이었으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오픈 기간을 이틀 연장, 북새통을 이뤘다.
송민호와 바비의 첫 번째 유닛 오프라인 앨범을 비롯해 미공개 사진, 리미티드 굿즈 등을 구매하기 위해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북미권 등 글로벌 팬 약 2,250명이 방문해 그 인기를 확인했다.
아울러 이번 맙스토어 기간 준비된 볼 캡과 터틀넥 전 색상, 블랙 컬러 티셔츠, 포스터 24종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MOBB은 유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OBB TOWN(맙 타운)’이라는 타이틀 아래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PBA(PIZZA & BEER ASSOCIATION)' 매장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 'MOBB STORE(맙 스토어)' 오픈, 힙합 클럽 파티 ‘MOBB NIGHT(맙 나잇)’ 개최 등 총 4개의 특별 기획을 진행하며 활동 기간 내 팬들과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