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유리상자 이세준이 ‘스케치북’에 출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세준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지난 9월 28일 발매한 2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유희열과 데붸 20주년을 맞은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그가 참여한 녹화에는 그룹 인피니트와 가수 에일리, 그룹 소란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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