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안투라지'에 특별 출연, 역대급 카메오 군단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이엘은 극중 배우로 등장해 조진웅, 박정민 등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 분)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 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은갑(조진웅 분),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이야기로 연예계 실상을 가감없이 그린다.
방송 전부터 박찬욱 감독, 하정우, 오달수 등 특급스타들의 연이은 카메오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 안투라지는 오는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엘은 ‘몬스터’ 종영 후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tvN 드라마 ‘도깨비’ 출연을 확정, 바쁜 연기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