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능수능란하게 이서진을 조종했다.
5일 선 공개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짧은 영상에서 이서진은 '서지니 호'의 선장으로 변신해 있다. 그의 뒤에서 에릭은 "10월 14일, '삼시세끼-어촌편'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서진은 입만 뻥긋하며 립싱크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치 이서진을 에릭이 조종하는 것처럼 편집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새 멤버 윤균상과 함께 이서진, 에릭 3형제로 꾸렸다. 정선, 만재도, 고창을 떠나 득량도로 떠났고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어촌편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