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컴백한 그룹 젝스키스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에 참여한다.
LPG 에너지 기업 E1 측은 “이달 8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E1 LPG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를 진행한다”며 “16년 만에 재결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젝스키스를 비롯해 I.O.I, 박남정, 김현정까지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1 LPG콘서트 시즌2, Cheer UP!오렌지 콘서트’는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4050 세대와 1318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젝스키스를 비롯해 아이오아이가 서며, E1모델이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등장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Cheer Up’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1 LPG콘서트 시즌2, Cheer UP!오렌지 콘서트’는 10월 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20분 동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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