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 김선빈,'삼성 실책으로 여유있게 3루까지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0.05 18: 49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1사 3루 KIA 김주찬의 타석때 견제에 걸린 1루 주자 김선빈이 투수 차우찬의 견제 실책으로 3루에 세이프한뒤 김종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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