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5년만의 PS 진출 시킨 김기태 감독,'조 코치! 고생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0.05 21: 42

KIA가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거머 쥐었다. 
KIA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회 나지완의 결승타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2일 광주 kt전 이후 3연승 질주. KIA 이범호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종료 후 KIA 김기태 감독이 조계현 수석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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