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탐정' 주우재가 뇌섹남답게 단서 확보에 압도적인 능력을 보였다.
주우재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레시피 추리쇼 '음식탐정'에서 오스틴 강 셰프와 짝을 이뤄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일단 힌트를 획득하는 건 주우재의 몫. 요리는 오스틴 강이 맡았다. 주우재는 힌트가 담긴 두루마리를 획득한 다음 제일 처음 금고 비밀번호를 맞췄다.
그리고 자신의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힌트까지 다 가지고 가버렸다. 뒤늦게 금고의 문을 연 홍윤화는 텅 빈 금고에 허탈해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음식탐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