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수어사이드스쿼드' 확장판 발표..반응 분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0.06 07: 41

워너브라더스가 DC코믹스 원작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확장판을 선보인다.
6일(한국시간) '수어사이드 스쿼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확장판 컷들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디지털HD는 11월 15일, 블루레이는 12월 13일 출시될 계획.
 

이에 팬들의 반응은 분분하다. 캐릭터와 플롯 문제가 컸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과연 편집을 통해 더 나은 작품이 될 지 미지수라는 반응이다.
그런가하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흥행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활기를 보일 전망.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북미에서 약 3억 1,8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아이언맨'을 누르고 역대 북미 흥행랭킹 50위에 오른 바다.
혹평과 논란에도 흥행에 성공한 '수어사이스 스쿼드'의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 nyc@osen.co.kr
[사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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