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의 등략도 모습이 또 한 차례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앞서 첫 촬영이 이뤄졌던 전남 고흥군 득량도 세끼하우스 주방에 앉아있는 고정멤버 에릭의 모습을 공개했다.
에릭은 흰 후드티와 반바지, 그리고 모자를 쓴 모습으로 오른손을 들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이번 삼시세끼는 아홉시 십 5분이야 5분"이라는 글이 함께 게재되어 묘한 싱크로를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보다 시간이 앞당겨진 '삼시세끼-어촌편3'에 대해 시간을 거듭 공지하는 모양새다.
한편,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통상 6번째 시즌이 될 '삼시세끼-어촌편3'에는 에릭 외에도 새로운 멤버 윤균상, 그리고 기존 '정선편' 멤버였던 이서진이 한 팀을 이뤄 득량도에서의 자급자족 어촌라이프를 펼쳐낸다.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 첫방송 예정.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