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신비로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6일 공개된 영화 '가려진 시간' 스틸에서 강동원은 장발에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세상과 동떨어져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신은수 분),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의 신비한 매력이 스틸에서 200% 뿜어져 나오고 있다. 첫 감성 판타지에 도전해 완벽하게 순수한 변신을 이뤄냈다. '가려진 시간'은 11월 개봉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