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만에 국내팬들 앞에 선 전인지, 변함없이 부드러운 샷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10.06 14: 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26번째이자, 3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이 6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680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 하이트진로), 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하늘(28, 하이트진로), 지난 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민선(21, CJ오쇼핑) 등이 출전해 대회 열기를 더했다. 
10개월만에 국내 경기에 출전한 전인지가 6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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